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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18

인바운드 콜센터 상담사와의 통화는 이렇게 하면 좋아요

요즘은 직접 대면하는 것보다는 비대면의 업무처리가 매우 활성화 되어있죠~ 콜센터를 이용하는 그 속에는 편리함도 있지만 개인정보의 활용동의가 다양하게 내재되어 있어서 좋은 내용일수도 있겠으나 마케팅 목적의 전화를 수시로 받게되는 성가신 부분도 많이 있을 겁니다. 콜센터는 전화를 받는 In Bound와 고객에게 전화를 하는 Out Bound로 나뉘어 있습니다. 다양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콜센터(고객센터 등으로도 불려짐)에는 짐작컨데 대략 2~30만 이상의 상담사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입니다. In Bound 콜센터는 우리가 필요한게 있으면 전화를 걸게되죠! 대표번호를 통해 통신사에 접속하고 수신처에 접속되면 내부망을 타고 체계도에 따라 상담부스에 근무하는 임의의 상담사에게 연결이 됩니다...

일상생활 2025.06.20

장마철 에어컨의 효율적 사용으로 건강한 실내환경 유지

이번 여름과 장마철은 역대 최고라는 예측에 오래된 에어컨을 교체했네요~ 이것도 계절마케팅일까? 어쨌던 26년이면 오래 되었으니까 교체는 필요하고 부담되니 장기할부로 바꾸자 였습니다. 설치기사님 오셔서 꼼꼼히 잘 살펴주시고 갔어요~ 근데, 이것저것 많이 말씀을 하셔서,,, 제법 받아적긴 했는데,,, 정리를 해보면~ #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에어컨을 잘못 사용하면 습기는 그대로인데 춥기만 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장마철에는 제습모드를 적극 활용하세요 * 냉방보다 제습 모드 사용: 습기를 잡는 것이 체감 온도를 낮추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 제습만으로도 쾌적함 증가: 온도는 크게 낮추지 않고도 뽀송한 실내를 만들 수 있어요. # 바람방향은 위쪽으로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찬공기..

일상생활 2025.06.19

서울 한복판 사거리에서 광화문 글판을 봅니다.

1991년부터 광화문의 교보빌딩에 게시되고 있는 광화문 글판은 벌써 35년이 되었네요 짧은 글귀속에 담긴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생각할 꺼리와 마음의 여유를 선사해 왔다고 봅니다.계절별로 일년에 4번 정도 글귀가 바뀌는데, 시인,소설가,교수,문학평론가,언론인,광고인 등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를 거쳐서 선정되며 교보생명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민들의 공모작과 선정위원들의 추천작을 두고 여러차례 토론과 투표를 거쳐서 결정합니다. 무심코 오갈땐 땅만보고 다닐때가 많은듯~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빌딩숲 사이의 하늘도 올려다 보고 장군님과 대왕님께 인사도 드리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좋은 글귀도 눈에 확 들어올텐데,,, 조용할 날 없이 무수한 사람들이 제각기의 일과 애환과 하고싶은 소리를 위해 ..

일상생활 2025.06.15

입안에서 살살 녹는듯 부드러운 양무침이 최고!

7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을지로에 있는 맛집 부민옥은 양곰탕, 양무침, 육개장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 몇년전 겨울밤 친구들과의 모임장소에서 처음 가봤던 곳인데 이후는, 개별적으로도 가족들과 찾아가는 곳이 되었네요~ 지금은 청계천쪽 나가는 일이 있거나 입맛이 없으면 일부러라도~ 그리고, 어른들 모시고 가볍게 술한잔 하는 곳으로 종종... 가는 곳이랍니다. 그렇다고 많이 간곳은 아닌데,,, 글을 쓰다보니 완전 단골인듯 보입니다.ㅎ 덕분에 청계천을 살짝 거닐며 구경거리도 있어서 어른들이 좋아하시구요~ 서울시내 광화문 인근에 고급진 거리 사이로 이런 곳들이 여기저기 있죠~ 활동하던 시기에는 점심때도 자주 지나다니던 곳이긴 하지만 지금은 날잡고 약속잡고 행차하는 곳이네요~ 부민옥의 최고메뉴는 단연..

일상생활 2025.06.14

은근히 술을 부르는 "그, 전집"

오며가며 들러는 가벼운 한잔의 집인줄 알았는데, 이자카야가 따로없다. 앉아있다보면 찾아오는 손님들이 제법 익숙한 듯 하다. 단골도 많다는 것이다.퇴근시간이 되자 금새 자리가 찬다.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오래 머물지는 않는듯~ 지인과 둘이서 막걸리로 주거니받거니 하는 사이에 옆자리들이 벌써 바뀌어있다. 술집인데, 회전이 빠르다. 신길동역 삼거리에 위치한 소소한 규모의 전집입니다. 근처에서 약속을 했기에,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인상 깊었던 곳이고 맛도 좋았기에 글 올려 봅니다. 전집 특유의 구수한 기름냄새가 홀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젊은이 두 분이 운영하는 것 같은데, 바쁘게들 움직이고 있네요~ 배달 주문도 계속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술 떨어졌는데 바쁜거 같아서 술장고 옆자리에 앉았었기..

일상생활 2025.06.14

신선한 야채 셀러드바(당귀)가 더 눈에 들어오는 대패삼겹살 전문점_부산 부평동시장 돼지낙원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은 돼지고기 대패삼겹살 전문점 입니다. 대패삼겹은 여기저기 많이 있지요~ 그리 전문적이거나 독보적인 느낌은 받지 못할 듯 합니다. 그래도 새롭게 오픈한 곳이니 지인들과 함께 가봤죠~ 새로 오픈한 곳답게 입구가 화분들로,,, 1,2층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단체손님 받기도 괜찮을 듯 합니다.여기 자리는 자주 바뀌는 곳인듯~ 예전엔 장어집? 이었는데,,, 그만큼 요즘은 장사가 잘 안되나 봅니다.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겠네요~ 노력들 했을텐데,,, 시장 경제가 좀 좋아지길 바랍니다. 대박 나시길^^ 메뉴판을 보니 테이블당 좀 많은 손님이 찾아주시길 바라는 듯 합니다. 약간 저렴하니까 손님이 많이 와주셔야 성업될 듯 하네요!여기 메뉴들 대부분 주문을 했지요~ 많이 팔아주는걸 ..

일상생활 2025.06.11

카페에서 새로나온 신상품을 주문하면 덜 어색해요~

그렇게 보이진 않은데, 나이가 좀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벅*,커**, 이** 등에 가면 그냥 카드주고 나는 따뜻하고 달달한거~ 하면 알아서들 시켜 주니까 편했는데,,, 사실은 주문받는 분들 대부분이 빠르게 말을 하고 뭐라뭐라 하니까, 말을 빨리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고 또 뒤에 여러 사람들이 줄을 서 있으니 빠르게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쫒기는 느낌? 뭐 그런 기분에 괜히 바빠지는거 있죠~ 천천히 내 속도로 안내받고 마음 가는거 주문하고 그러면 되는데 말귀 잘 못알아듣고 또 묻고 생각하는 듯 하고 결정 못하고 있으면, 바쁜데 지체하네~하는 인상부터 달라지는 듯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스스로 짜증도 나는 경우가 있었지요~ 그래서 배운게 뜨아/아아 였습니다. 조금 더 여유있으면..

일상생활 2025.06.03

짜파게티와 바베큐 닭가슴살의 조합

영화에서 짜파게티와 소고기를 먹는 조합이 얼마전 유행했던 것 같은데, 지금도 그렇게 조합해서 먹는분이 많을 듯~ 어제는 오늘 점심은 무엇으로 먹을까 고민하던 중 아들의 제안으로 편의점을 이용하기로 함짜파게티, 요즘 유행이라는 바베큐 닭가슴살, 김밥한줄짜파게티는 졸임방식이 있다하는데, 오늘은 면을 삶은 후, 국물을 별도로 좀 덜어놨다가 가루스프 넣을때 활용하기로 하고 닭가슴살과 김밥은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각 1분, 30초 아들이 시킨대로 했는데, 조금씩 더 돌려도 될 것 같은데,,,더 맛있게 끓여드시는 분들 많을테니 아들의 짜파게티 요리 방법은 다음에 소개드리도록 하고~그리고는 전자렌지에 들어갔던 이쁜 포장들은 그냥 뜯어서 자를 필요도 없이 그냥 드시면 됩니다.좀 퍽퍽할 것 같았던 바베큐맛 닭가슴..

일상생활 2025.05.29

구독방식의 전자제품 구입으로 부담감 해소

어제까지 제법 쌀쌀한 느낌마저 있었고 비도 오다말다 그러다가 일기예보상에 다가오는 날들이 점점 온도가 올라간다는 예보도 있는 상태에서 올 여름은 평년기온을 웃도는... 서론이 길어집니다. 뭔가 구실을 만들어야 했지요~갑자기 더운 날씨가 예고되고 집에 에어컨은 하나밖에 없으면서 너무 오래 되었고~ 생각다 못해 오늘 전자대리점을 찾았네요! 오랜만에 찾은 전자제품 전시장을 돌아보며 정말 좋은거 많이 나왔네~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둘러봤습니다. 좋은게 많더군요 에어컨을 보러갔지만 세탁기, TV, 스타일러, 청소기 등등등 근데, 가격 또한 너무 만만치 않아 애초에 포기하려다가 안내해 주시는 분의 설명을 들으며 묘한 기분에 또다른 계산법이 머리속을 마구 헤집어 놓더군요~ 간이 부었다 줄었다가 무한반복되는..

일상생활 2025.05.26

마포 양은이네 다녀온 후기

오랜 인연으로 반가운 사람들과의 모임을 마포에 있는 양은이네 라는 곳에서 가졌습니다.마포는 다양한 먹거리로 대부분의 모임약속이 만들어지는 곳이기도 한데, 그동안 다녔던 곳들(골목)을 지나큰 길가에 있었네요~ 1호선 1번출구를 나와서 대략 5분정도 걸었던 것 같은데, 찾기는 쉬웠습니다. 구워먹는 고기집만 몇군데 알고있던터라 동태탕? 판매하는 곳이라 해서 기대가 되더군요!입구에 이렇게 홍보도 되어있던데, 생방송에 나왔던 곳인가 봅니다.입구를 들어서는데, 큰 문이 회전문처럼 중심축이 가운데 있어서 신기했네요~천정이 매우 높은 넓은 홀에 초저녁부터 한팀이 이미 시작했던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양은이네 세트 메뉴가 벽면에 대문짝만하게 안내되어 있었어요!이 집의 대표메뉴구나 생각되어 일행들 다 오기전에 급하..

일상생활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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