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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2

하반기 동남아 패키지여행 비용의 월별일별 차이를 이해하여 선택에 참고

매년 해외여행의 기대감으로 가족들이 모이면 얘기하고 또 얘기하는,,,관심은 많고 가고는 싶지만 갈수록 비용은 오르고,,, 고민이네요~ 계획하는건 즐겁지만 구체화시키지 못해 미안한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이게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만 그런건가요? 본격적인 여행시즌이 돌아오는건지 며칠간 여행상품 광고가 쏟아져 나오던데, 시간적 여유가 많은 관계로ㅎ~~ 1개 여행사의 비용 00만원~000만원을 참고하여 월별/일별 현황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참고로, 여행사마다 다른건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으나 크게 다르지 않다면 좋은 날 고르는데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언제밖엔 시간이 안돼! 보다는 잘 계획해서 언제쯤 휴가를 내면 되겠네~ 하게되면 비용이 절감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 TV 홈쇼핑의 ..

여행 2025.06.26

전주의 유명하다고 소문나서 찾아간 막걸리 골목

비가 부슬부슬 오는 저녁시간이었기에 근처에 다다르면 막걸리 냄새가 진하게 풍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깨끗한 골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숙소와는 좀 떨어져있어서 택시로 이동을 했지요~ 가족들과 이동했기에 외부가 좀 밝은 곳으로,,, 내부는 손님들도 있었지만 타이밍상 적절히 도착한지라 바로 자리를 잡았는데, 뒤이어 오신분들은 대기상태가 된 듯~술집 대기면 꽤 오래 기다릴텐데, 그대로들 계시네요~ 여기가 맛집인가 봅니다. 막걸리를 한 주전자 주문하면 안주가 마구 나온다고 들었는데ㅎㅎㅎ, 술 좋아하는 지인이 누굴 따라왔다가 경험한 거라고 소개해서 왔는데, 그런 방식은 아니네요~ 가격대를 보니까 여러 규모로 한상차림? 규모로 주문을 하는군요!가족수에 맞는 규모의 안주를 주문하고 막걸리는 맑은걸로 시켰지요! ..

여행 2025.06.24

넓은 정원에 장독대가 엄청 많았던 익산 고스락 카페

연말을 한번도 집에서 본낸적이 없었던 듯~ 무작정 나서서 해가 뜨는 곳이든 지는 곳이든 가 보는거야~ 하는 마음으로 나서긴 했는데, 이번엔 내륙쪽으로~ 전주를 향하고 있었죠~ 사실은 동해든 서해든 해를 볼려면 비싼 숙박료가 필요하고 매년 그렇게 보내는것 보다는 이번엔 다르게 보내보자는 생각으로 전주 한옥을 예매했었다. 다녀오는 길에 군산도 들러보고 전주도 들러보자는 마음에,,, 어디든 떠나면 좋아하는 가족들이다. 전주를 목적지로 내려가다가 이정표 보면서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군산방향을 향하게 되었고 군산을 거쳐 전주의 한옥에서 1박을 하고 지는해 보내기 아쉬워 서산쪽 당진으로 방향을 잡고 가는 길에 안개가 자욱한 도로를 달리다가 고스락이라는 이름의 유명한 카페를 알게되어 들어가 보았습니다.이화..

여행 2025.06.23

해외여행 항공료가 저렴한 시기는 언제일까?

요즘 TV에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아마도 장마가 끝날 무렵부터 휴가철과 좋은 계절을 해외관광으로 안내하는 것 같네요~ 광고방송만 봐도 가슴이 설레는 것이 떠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가까운 일본부터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간다는 동남아 곳곳들이 인기관광상품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가 본곳이 나오면 또 그때 생각에 다시한번 가고싶은 마음으로 방송을 지켜보게 되네요~ 근데, 비용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광고에도 예를들어 50만원~ 130만원 이런 형태이네요!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조금은 익숙한 곳이라면 요즘은 자유여행을 가더라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해외여행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항공권 가격의 ‘싸지는 시기’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

여행 2025.06.22

바닷가 절벽위에 탁트인 바다를 품고있는 해동용궁사_가슴이 확 뚫리는 느낌입니다.

지인과 전화통화를 하다가 지난 2월 다녀온 해동용궁사 얘기가 나와서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며 소개드립니다처음엔 무슨 절을 가자는데, 산으로 가지않고 바다로 가기에 신기하다 했었죠~전날밤 도착한 부산역 인근에 숙소를 정한탓에 좀 걸린다는 얘기를 듣고 택시를 알아봤네요 거리가 좀 되긴한데,,, 시간을 맞춰가야 복잡하지 않다기에 급한 마음에 택시로 이동~ 30분 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3만원 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함. 덕분에 절 입구까지 힘들이지 않고 도착! 해동용궁사는 부산 기장에 위치하며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해안사찰이라 합니다.고려시대 건립되었다가 임진왜란때 소실되었고 1930년대 중창되고 1970년대 들어 확대 되었다 합니다.소개되는 볼거리는 석가탄신일 즈음에 오면 수백개의 전등에서 나오는 불빛들로..

여행 2025.06.18

싱가포르 여행을 다시 준비해야 하는 이유

얼떨결에 싱가포르까지 갔는데, 패키지 가이드에 이끌려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꽤 땅덩이가 넓은 나라인줄,,,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더니 결국은 마리나베이샌즈에서 하룻밤 잤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던 여행이었네요~ 다녀와서 들으니 싱가포르는 산토스 섬을 기점으로 화려함에 취하고 습한더위에 취하고 엄한 법규에 겁먹고~ 뭐 그런 남김이 있어야 한다는데 무릇 여행의 동행이 누구냐에 따라 일정들이 꼬이는 것이니 낮에는 버스에서 졸고 밤에는 계속 마시고,,, 그러는 사이 기억에 남는건 몇장면 없는 여행이 싱가포르 였습니다. 자그마한 나라라고 하는데, 가이드 설명만 책장 넘기듯 들었던ㅎ 이정도는 아닌데, 어쩌다 아쉬움 가득한 여행이 되었네요~ 다시한번 준비하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창이공항에서 시작했구요~ 끝도 ..

여행 2025.06.17

한적하고 조용했던 인도네시아 바탐

싱가폴에서 배로 약 40분 정도? 인도네시아의 섬 바탐에 도착했지요~ 싱가폴을 여행하면서 가까우니까 슬쩍 다녀올 수 있는 또다른 나라가 인도네시아인데 그중 바탐이 가장 가깝고 관광산업이 발달하여 인도네시아에서도 관광수입이 가장 많은 곳이라 합니다. 배를 내려 숙소로 들어가는 거리에는 오토바이가 마치 벌떼처럼~~ 일행을 태운 버스가 곡예를 하듯 아슬아슬하게 달립니다. 여성비율이 높아서 인구의 3/2가 여성이라고,,, 그래서, 일부다처제라고 말해주네요~ 집앞에 물을 받아놓는 큰 항아리가 있는데 항아리 숫자가 부인의 숫자라기에 그 즉시 눈에 들어온 한 집을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3개나 있네요~ㅠㅠ 바탐은 우리나라의 어촌같은 느낌도 있지만 볇장 같은게 많은가 봅니다. 경치 좋은곳들에 이쁘고 멋진 집들,..

여행 2025.06.16

예능프로 보고 따라갔던 달랏여행 후기

예능프로에 전**와 몇몇이 베트남 달랏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고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더니 가족들이 모두 동의하고 출발! 베트남은 요즘 여행지로 핫한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여러곳이 있었지만 이곳이 왠지 끌리니 맘 가는 쪽으로 gogo입니다. 거의 자정이 넘어 도착한 듯~ 예약한 택시를 타고 달랏 숙소로 이동했는데, 첫 여행의 설렘으로 짐을 풀자마자 첫 코스가 구름보러 가자고 하네요~ 구름? 우리나라 같으면 최소 1천 이상을 올라가야 하는데, 택시로 데려다 주겠다 합니다. 여행이 좋습니다.ㅋ새벽에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운무를 즐겼네요~ 볼만하네요! 케이블카도 타고 다딴라 폭포도 봤습니다. 폭포의 느낌이야 비슷하겠지만 가는 과정이 루지를 타고 한참을 내려가더군요~ 구경도 구경이지만 그곳의..

여행 2025.06.09

거기가 일본이냐던 대마도 여행 후기

부산을 다녀오면서 여러 여행상품을 보게되고, 여기는 어때? 하고 물었더니 부산 사람들은 거기가 일본이냐? 하면서 거 머하러 가노? 하더이다.ㅋㅋㅋ 부산에서 제주도 가려면 거의 비행기 타고... 근데, 부산역 뒤편 국제선 단거리편을 타면 1시간 내외면 도착하니 공항 오가는 시간보다도 더 짧은 시간이면 일본의 대마도 이즈하라항에 도착하는 듯~ 여권만 있으면 자주 오가는 배편을 이용하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에 나선김에 대마도 여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처음가는 곳은 패키지로 해서 편안하게 그곳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하고 여운이 남으면 두번째 부터는 자유여행을 선택하는 편이라 여행사에 곧장 신청하고 바로 출발하게 되었죠~정말 가까운 곳이네요~ 빠른 배편으로 1시간 남짓~ 이 정도 거리면....

여행 2025.06.08

70년된 현지인 로컷 맛집 미야케 우동

일본 후쿠오카 여행중 알게된 오래된 우동집 입니다. 숙소인 리솔 호텔에서 걸어걸어 찾아간 곳~ 30분쯤 걸었나 싶어요~ 인근에 지하철 역도 있는 듯 하던데,,, 무작정 걷다보니 나타났다 해도 과언이 아닌곳 입니다.ㅋ아침 먹고 쉬다가 탐색하던중 발견한 곳인데, 폰 들고 찾아나섰죠~ 점심시간 정도만 영업하는 듯 한데, 휴일은 쉬구요~ 혹여, 다음에 또 오더라도 또 찾아갈듯요~ 꽤 유명하다고 하는데, 여행이니까 이런곳 찾아다니는 것도 멋일듯 합니다. 졸깃한 우동보다는 좀 불은면 스타일로 나는 좋던데, 불은거 싫어하면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첫 느낌은 그냥 오래된 우동집이구나~ 입니다. 주방쪽에 오래된 듯한 솥가마도 있네요! 아마도 육수국물 우려내는 솥이겠죠~ 70년된 후쿠오카의 현지인 로..

여행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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