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사전에 해야하는 만큼 요즘 핫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딸이 여행 2주전에 예약을 했는데, 당일은 후쿠오카에 비가 억수로~ 폭우속을 헤치며 찾아갔지요~ 방문했던 코스들이 있으니 힘들었던건 아니지만 이렇게 비를 맞으며 일본의 밤거리를 걷게 될줄은 몰랐네요~ 여기가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 입니다. 우선은 들어가는 입구가 좀 난해하긴 한데 찾기에 어려움은 없었네요~

메뉴나 주문방식은 들어가서 결정 하면 됩니다. 참고로, 우설~ 그건 꼭 먹어야한다는 생각이 없어서 가장 기본인 5,080엔짜리로 주문을 했지요~ 60세 이상은 10% 정도 할인도 해 줍니다. 연령대별 할인가격도 나와있지요~

나는 사케 한병을 시켰네요~ 맛을 알지는 못하지만 여기 고기니 술도 사케로 먹어보자 였는데, 그다지 맛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상태는 아니었네요~ 약간 독하다? 정도로 소주와 비슷한 느낌 입니다. 불판 하나에 다섯명이 10개의 젓가락으로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2시간인데, 시간 금방 가버리더군요~

테이블에서 주문한 내역이 가격과 함께 제공되는데 이는, 실제 가격이 아니라 이만큼 먹었다는 표시 입니다. 무한리필의 본전? 시점을 알수있는 ㅎㅎㅎ 힘이 나거나 힘을 내야하는 분위기는 뭐지? 하는 의지들로 웃으며 먹었네요~ 마지막 주문판엔 일행 숫자대비 훨씬 초과해서 뿌듯한 느낌마저,,, 놀랐을 겁니다.ㅋㅋㅋ

양곱창 종류인데, 좋아하는 메뉴라서 주문에 포함은 했는데 술 한잔 하면서 천천히 먹으면 모르겠으나 시간을 다투는~ㅎㅎㅎ 그런 분위기에선 양곱창으로 시간 깨기는 싫더군요~ 부산의 동래 등에서 먹는 양곱창이 더 맛있을 듯 합니다.
호출하면 반응도 빠르구요~ 불판도 신속하게 교체해 줍니다. 여기 특유의 친절함은 정말,,,
양념소스가 강해서 좀 먹다보면 쉽게 질려버릴수도 있겠던데, 구울때 약간씩 뿌려진 소스를 제거하고 구우면 좋을 듯 합니다. 고기들은 상태 좋습니다. 안심 등심들을 약팍하게 해서 주니까 마치 차돌박이 느낌으로 구우지고 식감은 안심 등심 입니다.

일본까지 가서 여기서도 잘 가지않는 무한리필 집이냐고 처음엔 반대했었는데 요즘 인기가 많다고 계속 우기길래 따라 갔었는데 ㅎ 잘 간거 같습니다. 먹는데 재미있었네요~ 주문 모니터에 현재 주문한것과 실제 가격이 누적 합산되어 나오는데 무한리필이 아니면 그 정도의 속도로 시켜 먹겠느냐가 주 대화였지요~ 본전 뽑았다 생각했는데, 먹은 양이 그다지 엄청나게 초과한 정도는 아니구요~ 거의~ 약간 초과 정도입니다. 오죽알고 가격대를 만들어 뒀겠나 싶어요~
후쿠오카의 텐진,하카타,도라역 인근으로 이런저런 맛집이나 소문난 집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본 소고기도 먹을만 하네요~ 여행을 오면 우선은 배가 불러야 만족감이 올라가겠죠? 저녁 예약도 1,2부로 나눠져 있던데 저희는 저녁 8시부터 였어요~ 도착은 7시 30분 좀 넘을무렵~ 자리가 있으니까 들어오라 했습니다. 시작부터 2시간이니,,, 잘 먹었네요~ 모두가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혹여, 다음에 다른 일행들과 오더라도 거기 한번 가보자고 할 것 같습니다.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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