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쿠오카 여행중 이치란 라멘으로 대충거한 아점

낚시가좋아 2025. 8. 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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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있다면, 그 중에 후쿠오카의 이치란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결국은 또 가야하는 곳이네요~ 두번째 방문인데,,,  또 줄 섰네요~ 이건 영업전략인가? 항상 줄을 서야 들어가는 곳인지~~ 

라면 한그릇 먹는데 1시간 줄서야 하고 비싸기는 또~~  그래도 먹자고 하니 어쩔수 없이 기다리고 먹고 했네요~  자주? 먹고싶어서 애타는 곳이라 다시 올 곳은 아니니 자판기 최상단에 있는 제일 비싼 메뉴로 주문하고 입장 합니다.  우리 봉지라면 20개 값이네요!  이런 인기 얻는 방법은 없을까요? 부럽!

이치란 역사를 간단히 소개하면 1960년: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 "후타마타 라멘"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했으며.창업자는 시노자키 마나부.  처음에는 매우 작은 동네 라멘 가게였고, 이때부터 이미 돈코츠 라멘(돼지뼈 육수)을 기본으로 한 메뉴를 제공.  1966년에 지금의  ‘이치란’이라는 이름으로 변경  '一蘭'은 '하나뿐인 난초'라는 뜻으로, "단 하나의 맛"이라는 철학을 반영한 것이라 함

1인 부스 시스템개인 맞춤형 주문지, 직원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는 서빙 시스템 등을 고안. 손님이 라멘 외의 요소에 방해받지 않고 식사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지금은 이 시스템이 이치란의 상징이자 세계적 마케팅 포인트가 됨.

길가에 서서 기다리며 건물보고 사진 한컷!

일어,영어 애써 읽으며 체크 했는데 사실 뒷면은 한국어로 되어 있네요~  여기 한국사람 많이 온다고 합니다. 바깥에 줄선 사람들 중 한국사람 중국사람이 대부분이네요~  소문 단단히 난것 같습니다.

가까스로 입장하니 개인부스! 뭔가 대화는 생략하고 필요한거 있음 사인을 주고 받나봅니다. 내부는 조용하고 앉은자리 뒷편으로 오가는 공간 조금 있고... 혼자가 되네요~ 얌전히 크게 움직이지 않아야 될 정도의 공간에 혼자 남았습니다. 앞에서 살짝 보는걸까? 했는데 아무도 관심없는듯~ 혼자 먹는 겁니다.

일하는 사람들과는 눈이 마주치지 않네요~ 주문서만 보고 곧바로 음식이 나옵니다.

뭐가 간단한거 같은데, 비싼거 치고는 너무 허술한 것 같은데. 다 나온거네요~ㅎ  밑반찬 문화에 잔뜩 익숙하다보니 몇끼를 더 먹어야 익숙해질 듯 합니다.  단무지 하나 주면 좋을텐데,,,  

이거저거 보이는건 모두 주문해야 나오는 메뉴들이지만 국물이 짭조름하고 구수하고,,, 면은 그냥저냥 고기는 엄청 부드럽네요~  달걀 반숙인데 ok!  김 4장!    천천히 기다린 값을 다하느라 천천히 음미하며 먹었습니다. 

후쿠오카 텐진과 하카타역을 오가다 보면 보이기도 하고 들러지는 이치란!  그 맛이 묘하게 여운으로 남는건 뭐죠? 소문의 힘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를 여행하면 무조건 한번 와서 먹어보는 코스로 인식이 되었네요~ 

참고로 돈키호테 등에 이치란 봉지라면을 판매하는데 꽤 인기입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고 일반 라면을 끓여먹는 것과 같네요~ 가격과 기다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봉지라면도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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